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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프리랜서 경험
담당자 : 강영재
2021년~2022년 저는 다른 많은 분야를 많이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코로나19 이후로 유튜브 시장이 크게 확대됨에 따라, 편집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Adobe Premiere Pro와 Adobe After Effects, Adobe Photoshop을 사용하여 편집을 공부했습니다.
그 결과, 메이플스토리 유튜버 "딘썽"과 "페이지"의 편집자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의 역할
편집자는 생각보다 훨씬 까다로운 직업이었습니다.
먼저 스트리머의 방송 시간이 매우 불규칙해 영상 제작과 컨펌 과정이 순조롭지 않았습니다.
편집자의 역할도 단순히 영상을 자르고 붙이는 수준을 넘어,
영상 흐름을 온전히 이해하고 적절한 효과와 자막을 더해 완성도를 높이는 일을 포함했습니다.
무엇보다 편집 실력에 따라 최종 영상의 퀄리티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늘 최선을 다해야 했고,
스트리머의 브랜드 이미지를 정확히 반영하는 결과물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저는 프리미어 프로뿐 아니라 애프터 이펙트 등 관련 툴을 적극적으로 익히면서 실력을 키웠습니다.
덕분에 맡은 과업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최적의 해결 방식을 찾는 역량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상급자의 밑에서 일을 해보는 경험을 통해, 책임감과 협업의 중요성을 깊이 깨달았습니다.